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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시민이 직접 만든다

시민 이야기 주간 ‘삼삼오오 시즌 2’ 참가자 모집

문화도시 익산을 시민들이 직접 만든다

15일 익산시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시민 이야기 주간 ‘삼삼오오 시즌 2’ 참가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삼삼오오 시즌 2’ 는 익산문화도시사업단과 익산희망연대가 함께 진행하는 연계협력 사업으로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명 이상 7명 이내로 소모임을 구성하고 원하는 일시와 장소를 정해 토론한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삼삼오오 시즌 2’는 50개 이야기 소모임을 모집할 예정이며, 4월12일부터 5월2일까지 시민이야기 주간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소모임에는 모임 운영비와 이야기 도구를 제공하며 토론 촉진자도 파견한다.

특히 이번 시즌 2에서는 직접 실행 가능한 사업을 제안한 소모임 20개를 선정해 최대 200만 원에서 최소 50만 원까지 실행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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