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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농촌에 살아보면서 소득사업을 연결할 수 있는 상품도 개발해 보세요”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완주군 귀농귀촌협동조합이 용진읍 두억마을과 구이면 안덕마을에서 ‘굿즈 개발’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참여형 프로그램이며,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계속된다.

참여 대상은 전북권을 제외한 타 지역 거주 도시민 중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고, 4개월동안 농촌에 거주하며 임시주거 및 연수비, 프로젝트비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자 모집은 이달 18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도시민 청년은 입주 전 코로나19검사 음성판정서를 제출해야 한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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