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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슬땀

출전 대비해 재난대응 기술연마와 전술훈련 통한 체력단련

김제소방서는 2021년 소방기술경연대회‘구조팀전술훈련’출전에 대비해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조팀 전술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비 점검 착용 및 장비 휴대 △줄 설치 △구조대원 및 들 것 하강 △들것 결착 및 수직당 감시 어간 설치 △들것인 양 및 장애물 통과 △들것인 양 완료 및 종료 등이며 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맹훈련 중이다.

김제소방서에서는 구조 분야의 대표로 조창현 구조대장, 소방교 변승현, 소방사 강지웅, 소방사 문성일, 소방장 조용석이 출전하며, 최강소방관으로는 소방사 김재운, 소방사 남궁철이 훈련을 하고 있다.

김제소방서 대표팀의 지휘를 맡은 조창현 구조대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며 맹 훈련 중이다”라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팀 전술훈련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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