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제3단계 130명 모집, 만 69세까지 모집 대상 범위 확대
김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실업자들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9월 말까지 실시되는 공공근로 제3단계 사업은 총 130명을 선정해 전산화 23개, 노무화 43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66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이번 참여대상의 나이를 만 69세까지 확대하여 나이 제한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타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참여자의 나이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유형은 벽골제 상설체험장 운영 및 관광 안내 사업, 폐자원을 이용한 재생산사업, 지역아동센터 어학 강사 지원사업 3가지가 있고, 이 중 원하는 사업 하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공공근로사업뿐만 아니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0명,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11명, 희망근로 지원사업 100명 등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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