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40 진안군 중장기·미래전략 계획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진안고원의 발전 전략과 미래비전을 구상 중인 진안군은 29일 ‘2040 진안군 중장기 및 미래전략 계획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와 나해수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실·과·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보고회에선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대표 이기헌)으로부터 지금까지 용역에서 수행한 현장조사, 각 읍·면 또는 각 부서 인터뷰, 그리고 실무 TF팀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담은 과제를 공유했다. 또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이 실시됐으며 활발한 토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최종 보고회는 12월에 실시된다. 군은 공감 가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사전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또 지역 이슈와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낱낱이 분석한 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방향을 도출한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진안지역에 대한 중장기 및 미래전략 마스터플랜을 확실하게 그려낼 방침이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