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학자료원 새미, 무주군민들에게 인문도서 1000권 기증

무주군민들의 독서문화발전을 위해 도서출판 국학자료원 새미에서 인문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기증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국학자료원 정찬용 원장, 한아시아경제협력협회 김태권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정찬용 원장은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맘에서 도서기증을 시작하게 됐다“며 “무주군민들께서 이 책들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0년 창립된 도서출판 국학자료원 새미는 한국학의 세계화와 민족 문화의 발전과 계승에 기여하며 다양한 한국학 도서를 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