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도서관 대표축제 ‘북적북적 페스티벌’이 ‘도서관의 날’ 행사로 대체, 오는 23일 관내 공공도서관(5개관)과 작은도서관(6개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우리가 GREEN 울타리’가 열린다. 권오준 생태동화 작가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있는 가족 체험형 울타리를 만들어본다. 다만 이 행사는 4주 연기돼 내달 20일 진행된다.
삼례도서관에는 구절초 꽃받침, 책갈피 만들기가 둔산영어도서관은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 강연, 에코백·우드버닝 도마, 장서인(책도장), 책 한 모금 머그컵, 우리가족 작은도서관(책꽂이, 장부)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산도서관은 어린이 다문화 인형극 ‘사랑의 빠진 개구리’, 콩쥐팥쥐도서관은 식물가드닝, 동화 속 과자,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원화프린팅, 주민참여 작품전시, 바디 페인팅, 풍선아트를 준비했다.
완주군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도 그림책 테라피, 사계절 우리전통놀이(투호 전래놀이), 내가 만드는 작은 정원, 펠트로 만드는 나만의 북커버, 독서회 추천도서 전시, 기후위기 강연, 영어 낭독극 등 각각의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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