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9개소 설치 등 2024년까지 완공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읍 현곡리 악골 소하천 정비사업이 용지매입에 착수,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곳은 마을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소하천을 정비, 집중호우시 주택과 농경지 침수피해 등을 예방키 위해 펼쳐진다.
2019년 행안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 1차 설계를 마친 이곳에는 145억원을 들여 하천 1.98㎞를 정비하고 교량 9개소를 설치해 2024년에 완공된다.
군은 지난 25일 현곡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해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또 설명회에서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추가로 반영, 행정절차를 정리하고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게 될 것”이라며“재해로부터 안전한 임실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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