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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예비후보, 고창발전을 위한 정책 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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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사진=심덕섭 제공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3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정책 구상을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캠페인의 청사진을 지난 4년 동안의 경기침체와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과 자연, 지역경제가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정했다”며 다른 후보자 보다 젊고 참신한 생각을 기반으로 고창의 경제를 살리고 고창을 발전시키는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심덕섭이 직접 챙기는 ‘더 좋은 고창’ 5대 아젠다로 △노을대교, 고창발전의 대전환 △편안한 농어업, 고루 잘사는 농어촌 △꿈과 희망, 청년이 돌아오는 고창 △인구 소멸을 막는 주거뉴딜, 명품 주거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더 큰 고창을 제시했다.

5대 전략으로는 △갈등 없이 화합하는 ‘더 좋은 고창’ △고루 잘사는 부자 농어촌 △조흥기업, 좋은 일자리, 활력 넘치는 경제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세계유산관광 1번지 △안전하고 행복한 ‘더 좋은 고창’ 등을 들었다.

고창=김성규 기자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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