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근시 아동에 제공
멘소래덤아시아퍼시픽㈜(대표 임현정, 이하 멘소래담)이 11일 임실군 취약계층 아동 60명에 안경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안경은 멘소래담의 글로벌 CSR 활동인‘Sending Love and Care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군은 시력 교정을 위한 안경 맞춤과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의 눈 건강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사업은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대상인 아동과 시력교정이 필요한 초•중•고교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이다.
군은 안경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멘소래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이들에 안경을 지원한다.
멘소래담은 지난해 임실군과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사각지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임실군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30명에 매일 1회의 반찬 지원사업을 1년간 추진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아동이 더욱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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