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등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13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임실군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 될 수 있는 민선 첫 3선 군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민선 6기와 7기에 이룬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끝내지 못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선거때만 되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불법행위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은 행위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조치로 적극 대응할 것도 강조했다.
심 후보는 “지방선거는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일 잘하고 검증받은 참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오로지 군민을 위한 정책선거로 승부할 것”을 피력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군민을 위한 신성한 정책선거의 장이라며 경쟁후보를 헐뜯는 행위는 오히려 당사자에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심 후보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기회를 창조토록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한다”며“풍요롭고 행복한 임실조성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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