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영농기반 지원사업 우수
전북도가 실시한 2022년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임실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 일자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일궈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75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는 등 업무능력이 인정됐다.
이에 앞서 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는 인구와 제조업체, 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나눠 5개 분야 18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실군은 고용률 상승과 구직자 등록 증가 등 주요 지표 개선이 두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진 내용은 지역 유관기관과 일자리 정책 추진 협업시스템을 구축, 추진체계 확립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혔다.
또 청년 창업농 영농기반 임차 지원사업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토록 기여했다.
특히 오수지역 특화산업인 반려동물 공공장묘시설을 전국 최초로 개장, 고용 창출 효과를 높혔다는 분석이다.
이태수 권한대행은“임실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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