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 계화면, 추석 명절 이웃 돕기 손길 이어져

image
 부안 계화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사진제공=부안군

 

추석명절을 맞아 부안 계화면에 사랑의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10kg)는 총180포로 (유)효성건설(대표 정순기) 50포, (유)동서산업(장혜자) 50포,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김정) 50포, 창북정미소(김대용) 30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10kg) 180포는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추석명절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에 계화면사무소 직원들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또, 독거노인 위기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주거내부환경개선(싱크대를 교체)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해마다 계화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힘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계화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