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가람식품-두꺼비회관, 추석 후원 물품 전달

image

지난 8일  김제시 요촌동가람식품(대표 이옥희)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간식꾸러미(기죽떡, 전병) 30세트를,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은 반찬꾸러미(밑반찬, 김치, 곰탕) 30세트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옥희 대표는 “요촌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상공인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김제시에서 지원받았던 고마움을 이번 명절을 맞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소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박옥진 대표는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추석에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세트를 더 준비하였다”라며 “아직도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반찬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다며, 힘이 닿는 한 계속해서 반찬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