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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민 체감 정책 수립 앞장

갈등관리심의위원회·정책반올림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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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가 민선8기 동안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수립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정책수립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학계·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공갈등 사례가 많은 분야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공공갈등의 사안과 규모에 따라 갈등진단 및 갈등영향분석,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공청회 개최 등 맞춤형 갈등 대응 절차를 마련해 시민‧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공갈등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MZ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책반올림’을 운영하며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정혁신정책발굴 및 제안, 조직문화 개선방안 모색 등 다양한 정책 제안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정책반올림은 지난해 1기를 시작해 2기 활동에 돌입했으며,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해 ‘굳어져 있는 조직’에 대한 시민 불만을 줄이고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공직자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시는 민선7기부터 ‘시장과 톡&톡’, ‘시민참여예산제도’ 등 시민참여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활성화된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시가 공모하고 시민이 제안하는 사업에 대해 구성‧검토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에는 더욱더 시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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