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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 손종엽 대표, 제3회 전라북도 삼락농정 대상 수상자 선정

‘제값 받는 농업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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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 손종엽 대표, 전 진안군의원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 손종엽 대표가 제3회 전라북도 삼락농정 대상 제값 받는 농업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직 진안군의원인 손 대표는 현재 진안 부귀면에 살면서 전주 호성동에 소재하는 진안로컬푸드를 경영하고 있다.  

삼락농정대상은 전라북도가 삼락농정 추진 차원에서 농생명산업 선도와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수여된다.

수상은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보람 찾는 농민(김제시 최승일)’, ‘제값 받는 농업(진안군 손종엽)’, ‘사람 찾는 농촌(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 등이 그것.

이번 수상자 선정에서 손종엽 대표는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고 판로를 개척·확보하여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냈다고 평가받았다. 또 소득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점은 높게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며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손종엽 대표는 “진안로컬푸드 매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소비자의 신뢰가 계속 쌓여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아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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