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열린 ‘2022 전북관광전’에 참가해 여행사․학교․유관기관 등 150여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김제시 관광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를 가졌다.
‘전북관광전’은 코로나 19 이후 해외 현지에서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데 의의가 있으며, 관광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 행사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를 방문하여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시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지 여행사와 1:1 상담, 관광설명회, 말레이시아 우수지원단(서포터즈) 지정서 수여, 여행사 방문 및 상품홍보, 유관기관 관계자와 업무논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김제시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해외관광전 참석으로 얻은 정보를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관광산업이 다시 생기를 찾는 시기인 만큼, 김제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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