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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 고향 훈훈한 나눔 실천

설명절 앞두고 김제시 금구면에 라면 1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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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해성산업이 설 명절 소외된 고향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기탁 했다

김제시 금구면은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에서 설 명절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24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는 자원봉사단체인 시흥시 처음처럼봉사회장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 청소년재단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금구면 처음처럼봉사회를 구성하여 매월 식품 및 생활용품을 협찬하고, 행복꾸러미를 제작하여 소외된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추석 명절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여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고, 특히 기탁 물품을 지역 업체를 통해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우수농산물(고구마 500상자) 구매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 바 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구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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