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적극 발굴 등 복지안전망 구축 다짐
익산시와 (사)한국나눔연맹은 7일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안천웅 (사)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체결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통한 자원연계에 앞장 서고,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일조해 나갈 것을 확약했다.
안천웅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적극 협력함으로써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1992년 1월18일 설립되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나아가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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