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와 천사의날개 등 중소형 350개 조형물에 사용
임실군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2023년 임실N치즈축제’와 붕어섬 단장용으로 사용될 국화가 본격적인 재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 재배되는 국화는 젖소와 산양, 천사의 날개 등 중형 8종과 클로버 및 하트, 물방울 등 소형 7종 등 모두 350개의 현애국 조형물에 사용된다.
지난 19일 정식에 들어간 천만송이 국화는 5개월의 재배기를 거쳐 임실N치즈축제 주변과 옥정호 붕어섬에 배치된다.
지난해 국화꽃 화분 3만여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전시되고 메인 포토존에는 고 지정환 신부와 산양을 형상화,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심민 군수는 “국화꽃 경관은 치즈축제의 성공과 붕어섬에 관광객을 몰리게 하는 일등공신”이라며 “올해도 축제와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 감동을 선사토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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