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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의회 예결위, 제1차 추경예산 심의 돌입

이주갑 위원장 "쟁점사업과 신규사업 철저히 검토 할 것"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갑)가 2023년도 제1회 추경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8673억 5923만 원으로 당초 예산 8186억 9686만 원 대비 5.94%인 486억 6237만 원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459억 8127만 원이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26억 8109만 원 증액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

제출된 제1차 추경예산안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는 8건의 사업에 대해 10억 4850만 원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9건의 436억 4908만 8000원을 감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는 9일까지 심사를 마무리한 뒤 10일 개회하는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주갑 예산결산 위원장은 “쟁점이 되고 있는 사업들과 신규사업으로 편성된 예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추경 세출예산 편성방향과 타당성, 추경사유와 시기의 적정성 여부, 선심성·행사성 및 불요불급한 예산인지 대해 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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