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장수군, 의암공원·누리파크 일원 대표 관광지 조성 ‘박차’

image
대표관광지 조성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장수군 제공

장수군이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동촌리 고분군 일원을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행 중인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6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 등 군 관계자 25명과 용역사 3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보고회에서 △의암호 구역 정비 △누리파크 야생화 정원 △명품숲 조성 △의인 역사 공원 △고분군 정비 △문화체육시설 등 구역별 경관 조성 및 체험시설 계획을 수립해 보고했다.

용역사 관계자는 “장수군은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산림관광 및 레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며 “좋은 조건을 살린 대표 관광지가 조성되면 명실상부한 100만 관광객 유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장수 누리파크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