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제1회 연지동 주민총회' 개최

image
제1회 정읍시 연지동 주민총회에 이학수 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 연지동(동장 고명석) 주민자치회(회장 허종성)가 주관한 '2023년 제1회 연지동 주민총회'가 지난 5일 연지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의장, 황혜숙 부의장, 정상철 시의원, 이재연 농협정읍시지부장, 고명석 동장, 허종성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연지동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2023년도 운영경과보고와 2024년 주민자치사업 계획에 대한 안건설명 및 주민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도 추진사업으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과 ‘지역 내 우범지역 LED 센서등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사업 계획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4년도 예산에 편성해 연지동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허종성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결정해준 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치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