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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손님맞이 준비 끝

정성주 시장 주재, 추진상황 점검 현장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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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과 축제 관계자들이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김제시는 오는 5일 벽골제에서 열리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손님맞이 준비가 마무리 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김제지평선축제 주행사장인 벽골제에서 축제장 공간 배치와 주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벽골제 정문에서부터 제방까지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예상되는 문제점과 관광객 편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진입 차량을 최소화하고 구간별 셔틀버스 운영노선과 시간대를 증편하는 등 종합적인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여기에 행사장 곳곳에 쉼터를 조성하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모유 수유방, 정수기 설치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축제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행사장 구성에 많은 변화를 준 만큼 관광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세부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조성에 총력을 다해 손님맞이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동안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날리기,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고리걸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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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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