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시, 편리한 책자형 주소정보안내도 제작·배포

군산시가 최신 주소정보가 반영된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기존에 펼쳐보기 힘들었던 접지형 대신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자형으로 제작됐다.

특히 목차에 행정구역을 번호표로 표시해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지도에는 동서남북에 화살표를 넣어 연결성을 좋게 했다.

안내도는 군산시 전체와 시가지 확대도로 나눠져 있으며 도로명주소‧건물명 등 주소정보와 주요 행정기관‧보건진료소‧도서관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정보안내도가 필요한 주민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군산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안내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군산시청 홈페이지(군산소개-행정구역/행정지도-주소정보안내도)에 주소정보안내도를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책자형으로 새롭게 제작한 주소정보안내도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최재춘 단장 공로 ‘톡톡’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