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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의료원,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이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 공공의료기관 및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획득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최상위 1등급부터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되며, 지난해 22개 공공의료기관 중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다.

군산의료원은 종합청렴도 점수 81.6점을 받아 공공의료기관 평균점수인 74.8점보다 상회했다.

평가는 △외부 관계자 및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청렴 체감도 △기관의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합산해서 산정했다.

조준필 원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투명하고 청렴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관의 신뢰를 높일 수 있게 더 나은 조직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더 높은 점수와 등급을  목표로 삼고 지속적으로 군산의료원의 청렴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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