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교육 통한 실력 향상 도모 및 시민 여가생활 증진
3개월 과정…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이 시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국민생활관에 탁구 수업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회원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신규 이용객 유입을 유도하는 한편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시민 여가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월·수요일 오전 9시~9시 50분과 11시~11시 50분에 진행되고, 수업 시간을 제외한 오전 8시~8시 50분과 10시~10시 50분에는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화·목요일에는 오후 6시~6시 50분과 7시~7시 50분에 저녁 수업이 진행되고, 수업 시간을 제외한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수업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국민생활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차후 모집 또한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보균 이사장은 “시민 여가생활 확대를 위해 국민생활관 탁구 수업을 도입했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용객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회원 간 유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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