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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종규 임실군의원 "치즈 테마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해야"

치즈를 테마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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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김종규 의원

임실군의회 김종규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실N치즈축제의 발전 방안’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치즈테마파크는 지난해 56만명의 최다 방문객이 찾아 명품축제로 거듭났다”며 “치즈를 테마로 전국 축제로 발전키 위해서는 개선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테마파크 내 주요 동선에 스크린을 설치, 관광객과 관계자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임실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축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내 문화의 가치를 개발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내 요원을 주요 장소에 배치, 키오스크와 화장실 추가 설치 등으로 군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야 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치즈의 고장으로 더욱 번영토록 개선책을 마련해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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