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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로움, 9월 한 달간 ‘20% 특별 할인’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특별 민생대책…기존 10%에 추가 10% 할인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 서점 등 정책 할인 연계 시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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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사진 제공=익산시

익산시가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다이로움 2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29일 시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다이로움 사용 시 기존 10%에 추가 10%를 더해 총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특별대책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전반에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 명절을 앞두고 골목상권이 침체돼 있다는 점 등을 적극 피력하며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월 구매 한도 70만 원 충전 시 최대 14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여기에 청년몰이나 착한가격업소, 지역 서점 등 연계된 가맹점 75개소에서는 정책 할인 10%까지 적용돼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안정 대책을 수립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보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다이로움 누적 가입자 수는 24만 8000명으로 익산시 전체 인구의 93%에 육박하고 있다. 또 누적 발행량은 8월 27일 기준 1조 9097억 원으로 2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결제율은 98%로 발행된 상품권 대부분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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