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진성)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최근 2025년 마약·도박·딥페이크 등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영 군산지청 범죄예방 담당검사, 최호준 사무과장, 문상식 군산지구 회장, 범방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도박‧딥페이크 등 청소년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한편 2025년 사업계획 및 중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중점사업으로는 군산지청과 군산지구와 협력해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상담·지도를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오는 5월 청소년 한마음음악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마약·도박·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체험, 변호사·의사·치과의사·한의사로 구성된 법률·의료상담, 청소년 체험학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활동,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캠페인, 불우 청소년 장학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맞이 사랑 나눔, 청소년 법문화 리더십 캠프, 명사 청소년 선도 강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상식 군산지구 회장은 “올해 기자 간담회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유대관계도 강화하고, 덕망있고 능력있는 회원들을 적극 영입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겠다”며 “나아가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범방 발전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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