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취약계층 선풍기 전달

25가구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image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본격적인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부송종합사회복지관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재일)이 본격적인 혹서기에 대비해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 중인 ‘2025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복지관은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재일 관장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높다는 예보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선풍기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게 돼 기쁘다”며 “단순한 선풍기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부터 실천하면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