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08 02:41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전국 19개 지자체연구소 진안서 워크숍

지자체연구소협의회 주관으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전국의 19개 지자체연구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안홍삼연구소에서 2010년 사업성과 워크숍이 마련됐다.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전략토의 워크숍에는 지식경제부 정석진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각 지자체 연구소장 및 관련 공무원 70여명이 참석, 머리를 맞댔다.이번 워크숍은 2009년 경영성과 공유 및 소통 강화와 2010년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 그리고 2011년 지자체연구소 2단계 예산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지식경제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품목을 지역혁신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각 지자체별 경쟁력있는 특화품목에 대한 연구소 설립문제를 거론했다.아울러 지경부 지역특화팀의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발표와 지역산업진흥원은 자체연구소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함께 지자체연구소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이번 워크숍 개최로 진안군은 홍삼연구소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마이산과 홍삼스파 등 진안군이 전국을 대표하는 홍삼의 고장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홍삼연구소 송영선 이사장은 "시골마을까지도 WTO, FTA 등 급변하는 국제경제상황에 직면해 있을 뿐 아니라 인구감소 및 고령화, 지역상권 붕괴에 따른 인구유출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지자체연구소가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에 연구 및 제품개발기능을 더해 지역특화와 지역산업혁신을 이루는데 공헌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설립된 지자체연구소들은 서로의 성과공유 및 지속가능한 연구 수행과 공동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12 23:02

진안의료원 부지선택 "어렵네"

최종 부지선정을 앞둔 진안군의료원 건립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턱없이 비싼 부지 매입비 때문이다.이에 따라 발목이 잡힌 군의료원 건립은 ㎡당 10여만원 정도의 토지매입비와 관련해 설득력있는 명분을 내놓거나 또 다른 부지를 물색하지 않는 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용역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9일 의원간담회에서 군의료원이 들어설 부지 적정성을 검토해 본 결과, 제2안으로 도출된 현 (진안)교육청 부지를 잠정 선택했다.향후 증축 및 신축이 용이한 데다 조망·일조가 우수하고 주변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대안 1부지(현 고추시장)의 다른 용도 활용이 가능하고 시설의 인지성이 좋아 랜드마크가 되기 충분하다는 잇점이 고려됐다.하지만 이 부지는 별도의 토목공사비 확보가 필요한 데다, 개인토지 및 교육청 토지에 대한 보상·이전 협의가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맹점이 상존해 있다.실제 용역팀은 당초 계상됐던 사업비(90억원)로 건립이 충분한 대안 1부지에 비해 2부지는 암반 제거 등으로 인한 추가 토목공사비(32억) 외에 토지매입시 10억원 가량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했다.이와 관련 집행부 측은 현재 군 소유로 돼 있는 고추시장 부지(9639㎡)를 팔아 생길 기회비용을 활용하면 자체 부담해야하는 추가 토지매입 비용은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이날 집행부 측이 밝혔듯, 정작 부지 매각을 협의중인 진안농협에서 하나로마트 및 여신업무를 담당할 본소 건립과 관련해 고추시장부지 매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 허울뿐인 대안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이한기 의원은 "도심도 아닌 변두리의 땅을 평당 40만원이 넘는 지자체 예산을 들여 매입할 계획을 세운 자체가 납득이 가질 않는다"면서 군민들이 수긍할 대안 부지 마련을 촉구했다.결자해지에 나선 송정엽 의장도 "'터무니없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 부지를 매입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원 대다수의 의견에 따라 제3의 부지를 찾아보거나 설득력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집행부 측에 주문했다.한편 최소 3967㎡ 부지 위에 건축 연면적 3300㎡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80병상 규모로 건립될 진안군의료원은 내과·일반외과·정형외과·응급의학과·재활의학과·산부인과 6개과로 운영되며 장례식장과 편의점 등을 갖출 계획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10 23:02

진안 한방농공단지 '기지개'

똬리를 틀고있던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가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실제 가동까지 5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분양 공고에 이어 곧 입주신청을 받기 때문이다.한방농공단지가 가동될 내년쯤이면 500여명의 고용과 아울러 연간 100억원 가까운 소득창출이 기대되는 등 진안이 동부산악권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거듭날 날도 머지 않았다.진안군에 따르면 농공단지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 제17조에 따라 한방농공단지 입주자 모집을 위한 공고를 이달 23일까지 실시 후 이튿날부터 4월 7일까지 입주신청을 받는다.입주 업종으로는 음식료품 제조업 등 기타 제조업, 가티 운송장비 제조업, 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 해당된다.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는 소정의 입주계약신청서를 신청해야 하며 필요한 구비서류는 진안군 홈페이지(www.jinan.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입주상담은 진안군청 농업경제과(☏430-2353)로 연락하면 된다.총 사업비 176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텃밭작업에 착수한 한방농공단지는 이달 현재 조성사업 50%의 공정을 보이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총 조성면적 26만6029㎡ 가운데 분양면적은 28개블럭 19만1723㎡이며, 분양가격은 현사업비를 감안 하면 ㎡당 5만5200원이 예상 된다.군 관계자는 "한방농공단지 분양이 완료되면 5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 및 연간 88억 이상의 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홍삼한방농공단지는 진안홍삼한방연구소·우수한약유통시설과 연계해 홍삼·약초산업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고기능성 제품개발을 통해 진안을 명실상부한 최고의 홍삼 한방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09 23:02

진안 '데미샘과 진안고원 마실길' 선정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사업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진안군의 '데미샘과 진안고원 마실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환경부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생태자원 및 문화 역사자원 보유지역으로, 우리 고유의 특성이 담긴 생태관광을 개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모델제시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모델대상지는 자연의 보전가치, 관광자원의 매력도, 지역주민 참여도 등 6개 지표의 15개 세부지표를 적용하고 환경, 관광,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이번에 선정된 '데미샘과 진안고원 마실길'은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을 중심으로 진안고원의 아름다운 산야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통로요 마을과 마을을 연결해주는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16개 구간 216km다.이들 마실길 구간은 다양한 식생과 친근한 여행지와 관련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섬진강의 시원 데미샘과 아름다운 산천을 걸으며 지역별 특성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특히 진안은 농촌마을의 자연생태와 서민문화, 풍경이 원형대로 잘 보전되어 있고, 또한 민관협력의 마을만들기 활동이 전개되어 있는 등 농촌문화 컨텐츠의 보고라 할 수 있다.군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안내센터, 탐방로 등 편익시설 설치와 다각적인 활성화대책을 수립키로 했다.한편 진안군은 2009년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발전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생태관광 시장군수협의회에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2009년 4월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05 23:02

"가정서 느타리버섯 재배하세요"

'이젠 가정에서도 신선한 느타리버섯을 손쉽게 재배해보세요'.진안군은 버섯 종균배양실에서 직접 배양한 가정용 원목 느타리 종균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군은 공터와 유휴지를 활용해 신선한 버섯을 가정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지난 2006년부터 4년간 6900여병의 느타리 종균을 농가해 분양해 왔다.느타리 종균 1,500병(850CC/병)을 농가당 5병까지 무상으로 분양하는데 5병이 초과됐을 때 1병당 500원의 실비를 받는다.종균 1병으로는 직경 15~20cm의 원목 10~15개에 접종할 수 있으며 오는 9월부터 내년 봄까지 수확이 가능하다.분양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군농업기술센터(☏430-8623)와 읍·면상담소로 하면 되며 3월 넷째주부터 1500병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군농업기술센터는 버섯재배농가의 품종개량을 위해 올해 버들송이 등 5종 6품종의 원균을 확보·배양한 후 농가에 보급해 버섯품종의 퇴화를 막고 신품종 재배를 확대할 계획까지 세워뒀다.군농기센터 관계자는 "종균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버섯 접종에 필요한 재질이 연한 활엽수(참나무, 포플러, 뽕나무 등) 원목을 15cm정도로 짧게 잘라 준비해야 한다"며 "가정에서 손쉽게 버섯재배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 매년 신청자가 많아 분양이 일찍 마감된 만큼 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02 23:02

"용담댐 맑은 물 우리가 지킬게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북지역본부 용담댐관리단(단장 이관효)은 지난달 26일 댐유역 전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물감시원 및 미래 녹색성장리더 어린이물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위촉된 물감시원은 용담댐유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10명과 미래녹색성장 리더 안천초등학교 어린이물감시원 12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위촉에 따라 이들 물감시원들은 해당지역의 상시감시와 함께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연락체계를 취하는 등 수질오염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찰활동에 나서게 된다.용담댐 물감시원은 지난해 낚시꾼 및 행락객 계도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1154회, 저수지 및 하천 쓰레기 청소 수거조치 542회 등 용담호 수질보호에 큰 힘이 되고 있다.실제로 현재 용담호 수질은 COD 2.9ppm으로, 호수수질기준으로 Ⅰ-b등급(좋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홍수기에 유입될 수 있는 탁수 및 부유물에 대비, 댐상류 유입하천에 대한 감시와 경계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K-water 용담댐관리단은 내실있는 물 감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가 발굴하고 물감시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효과적인 유역관리와 오염물질 사전 처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01 23:02

"진안 홍삼 중국 진출 적극 돕겠다"

지난달 26일 진안군을 전격 방문한 신형근 중국 선양총영사(이하 총영사)는 송영선 진안군수와 만나 진안 홍삼과 특산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신 총영사의 이번 방문은 진안군이 선양총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선양에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지사장 장선애)을 설립하고 진안홍삼 홍보관 개관 및 한중 웰빙테크 연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 데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다.이날 송 군수는 진안 홍삼과 김치 등 지역 특산품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선양총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신 총영사는 "진안 홍삼과 김치 등 지역 특산품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면서 "우선 중국 동북삼성지역 도시들과 진안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회답했다.또한 양 측은 오는 6월 28일부터 3일동안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세계한상대회'에 진안홍삼 특별전시관을 만들기로 협정했다.특히 대회 메인행사인 홍삼과 한스타일을 주제로 한 앙드레김 패션쇼에 진안군이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신 총영사의 적극적인 협조 발언에 따라 진안 홍삼 및 특산품의 중국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한편 오는 6월 열리는 '제1회 중국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를 한민족 경제자산으로 결집하기 위한 한민족 경제인 대회로, 중국 전역에 분포한 한인상공인 2500여명과 중국현지 상공인 2000여명이 참가해 각종 전시, 공연, 학술, 문화예술 행사를 펼치게 된다.앙드레김 패션쇼가 메인행사로 열리며, 한중 퓨전음악 콘서트, 한중 대중음악 콘서트, 전라북도 관광·비즈니스 홍보관, 진안홍삼 특별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0.03.01 23:02

[행사·축제] "고로쇠 약수 마시고 피로 날리세요"

'청정진안 고로쇠 약수 드시고 겨우내 쌓였던 피로 한방에 날리세요'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운장산고로쇠축제위원회(위원장 이부용)가 주관하는 '제6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주천면 대불리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첫날인 6일 고로쇠 증산기원제를 시작으로 열림길 놀이, 음악줄넘기, 스포츠댄스 등 개막행사와 함께 약수시음 및 건배, 현숙 등 초청가수 공연, 밸리댄스 공연,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이어 7일에는 고로쇠체험 건강걷기, 전통두부·묵만들기, 윷놀이, 등반대회, 한중민속기예공연 등 참여행사 위주로 펼쳐지게 된다.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코너가 읍·면별로 특징있게 마련되고, 아울러 행사장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두부·묵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해발 500∼1000m의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 활렵수인 고로쇠의 그 수액은 나무 특유의 향과 약간 단맛이 나며 아무리 많이 마셔도 배탈이 없을 뿐더러 골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칼슘이 ℓ당 63.8㎖, 칼륨 67.9㎖을 비롯한 마그네슘과 철 등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돼 있다.특히, 청정 진안의 해발 600미터 이상 고원지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어느 지역보다 특유의 향과 맛으로 그 효능이 뛰어나 최상의 품질을 자부한다.

  • 진안
  • 이재문
  • 2010.02.26 23:02

[6·2 지방선거] "강화된 공직선거법 숙지하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진안지역 선거캠프들이 강화된 공직선거법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예년 선거 때와 달리 이번 선거부터는 여론조사 전 필히 사전신고를 해야하는 등 관련 선거법이 한층 강화됐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각 후보진영마다 개정된 선거법 숙지에 밤잠을 설치고, 다 된 밥에 코 빠트리지 않으려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으로 간주되지 않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여운국)는 여론조사와 관련된 공직선거법(제108조)이 지난 1월 25일자로 새로이 바뀌었다고 밝혔다.개정된 선거법(108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려면 개시 이틀전 해당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특히 이 서면에는 여론조사의 목적과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전체 설문내용 등이 포함돼야 하며, 여론조사 시간도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는 금지돼 있다.만약 해당 선관위에 신고치 않거나 신고내용과 다르게 여론조사를 실시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되고, 사전선거운동으로 간주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이에 따라 고삐를 죄고있는 진안선관위와 별도로 진안경찰에서도 유권자의 눈을 속이는 이 같은 행위 철퇴를 위해 여론조사를 빙자한 불법선거운동 특별단속에 나섰다.관련 선거법이 강화되면서, 모 캠프의 경우 선거를 치른 경험이 있는 예비 사무장으로 하여금 여론조사에 능통한 리서치 회사 섭외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괜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특별 경계령까지 내렸다.

  • 진안
  • 이재문
  • 2010.02.25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