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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고창 해풍고추축제 28일부터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고창 해리중학교 교정에서 열린다.고창읍을 비롯 14개 읍면에서 출품한 선홍색의 때깔 좋고 맛좋은 고추 중에서 최고를 가리는 해풍고추 품평회도 함께 열린다. 또한 우수한 해풍고추를 살 수 있는 경매전과 관광객들이 직접 김치를 담궈 보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이날 열리는 '해풍고추 소비자와 생산자 어울마당'에서는 해풍고추 메고 달리기, 한번에 해풍고추 많이 잡기, 해풍고추 구별하기, 고추전 예쁘게 부치기, 고추 꼭지 따기 등 해풍고추와의 신나는 한판 놀이가 벌어진다. 더불어 해풍고추축제에서는 축하쇼를 시작으로 직장가요제, 품바·리틀엔젤스·추억의 7080 포크송 공연, 농악 길놀이 등 다채운 행사도 펼쳐진다.개막식은 28일 오후 5시 해리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식후에는 희아리 고추태우기와 1000명분 군민 화합 비빔밥 잔치도 열 예정이다.고창 해풍고추는 청정지역인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며, 생육에 적합한 일조시간, 토양, 습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칠산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그 맛이 뛰어나다.한편 이번 축제는 고추농사에 구슬땀을 흘린 해풍고추농가 격려와 해풍고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 및 고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고창
  • 김성규
  • 2010.08.20 23:02

고창産 쌀·복분자로 빚었다···고급막걸리 '자연담은' 출시

고창에서 재배된 우수한 쌀과 복분자를 주원료로 빚어낸 프리미엄 복분자막걸리가 17일 야심찬 첫 선과 함께 본격적인 시판에 나서, 막걸리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국순당고창명주(대표 현홍순)는 송화가루와 황토·해풍 등 복분자 재배의 천혜적 자원을 갖춘 심원면의 복분자 생산농가 435명과 함께 만든 프리미엄 복분자막걸리 '자연담은'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자연담은'은 고창 심원면에서 재배된 쌀과 복분자를 주원료로 하여 (주)국순당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낸 제품으로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움과 복분자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자연담은'은 고창산 복분자(20% 함유)와 가루 낸 고창산 생쌀, 천연지하수를 사용하여 지은 고두밥 등을 원료로 하여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빚은 술로, 알코올 도수 7도, 용량 360㎖, 유통기한 1년의 살균 탁주다. 특히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을 한층 살려 빚은 술이다.박용석 부사장은 "기존의 막걸리는 다른 주류제품에 비해 가격, 유통기한 등의 경쟁력에서 뒤져 있다"고 말하고 "몸에 좋고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향을 살린, 경쟁력있는 고급 막걸리의 생산을 위한 오랜 연구 끝에 '자연담은'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동기를 밝혔다.한편 농업회사법인 국순당고창명주(주)는 2006년 2월 심원지역에서 해풍복분자를 생산하는 농민 420명이 주주로 참여하여 설립한 회사로써, (주)국순당 기술연구소에서 2년간 6억원을 투자하여 명작복분자주를 개발, 신선한 복분자향을 유지한 복분자와인과 함께 애주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0.08.19 23:02

기업형 오리 사육장 건립 환경권 위협 백지화 투쟁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 일원 화이트덕영농조합법인의 대규모 오리사육장(부화장 등) 건립과 관련, 결사반대를 위한 아산면 기관·사회단체 간담회가 지난 10일 아산면사무소에서 열렸다.아산면 주민지원협의최(면민회장 노창선) 주관으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리사육장 건축허가 신청에 대해, 아산면 각급 기관단체 및 마을 이장단 등 56명의 서명으로 진정서와 결의문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반대투쟁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들은 진정서와 결의문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의 보고인 선운산 도립공원이 위치하고, 인근지역에 사신원댐, 깨진바위, 삼천굴, 사신원 등 수많은 스토리텔링의 자원이 산재해 있어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한 이곳에 생계형이 아닌 기업형 축사관련 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아산면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환경권과 행복추구권을 위협하는 오리사육장 설치에 대해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사업계획이 백지화 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한편 화이트덕영농조합법인(전남 나주시 공산면 가송리 117번지)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오리사육장은 부지 2만3,920㎡에 건축면적 8,956㎡, 축사(돈사, 퇴비사, 오리사) 10개 동을 건립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건축복합민원을 신청한 상태다.

  • 고창
  • 김성규
  • 2010.08.18 23:02

고추장 요리 숨은 명인 찾는다

순창고추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장류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제7회 순창고추장요리경연대회'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5회 순창장류축제 현장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화려하게 펼쳐진다.장(醬)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내 음식점에 보급해 순창 장맛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이번 대회는 장류를 이용한 특색있고 우수한 퓨전음식을 발굴해 전국단위 맛 축제로 승화시켜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순창군이 주최하고 (사)전북음식문화연구회가 주관하게 될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도 고등부 이하 35개팀, 대학부 35개팀, 일반부 30개팀 등 전국에서 총 100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음식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어서 폭넓은 음식개발과 축제의 위상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회 참가희망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순창군장류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ochujang.go.kr)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심사항목은 독창성과 맛, 향, 장류활용도, 대중성 등을 대상으로 각 부별 3명씩 총 9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맡게 되며 우수팀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맛상, 특별상 등 다채로운 시상식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된다.

  • 고창
  • 임남근
  • 2010.08.09 23:02

"1500송이 열리는 포도나무 보세요"

"농촌에 살더라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면 도시민 못지않게 잘 살 수 있습니다"명품포도 생산을 위한 일념만으로 외길을 걸어온 한 농업인이 마침내 포도나무 한 그루에 1500송이나 달리는 다수확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는데 성공, 농업을 생명으로 여기는 농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고창군 성송면 계당리에서 6천600㎡의 포도 농사를 짓는 '희성농장' 도덕현 대표(51)가 그 주인공이다.그는 맛 좋고 포도송이가 많이 열리는 명품 포도나무를 만들기 위한 연구·노력끝에 지력(地力)을 높이는 방법을 터득했다. 대나무톱밥, 콩비지, 깻묵, 밀겨, 보릿겨, 옥수수씨눈박 등을 혼합해 만든 자가 퇴비를 330㎡당 1t 가량씩 살포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조개껍질을 빻아 고온 처리해 만든 가루를 액비로 만들어 수시로 살포했다. 또한 참숯을 뿌려 달팽이의 접근을 막았으며, 병충해 방지를 위해 피톤치드 원액과 법제 유황을 사용하는 등 철저한 유기농법만을 고집, 오늘의 결실을 맺었다.도씨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포도나무 한 그루에 1000 송이 이상 열린 사례가 없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그동안 고생했던 보람을 이제야 찾은거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 고창
  • 김성규
  • 2010.08.09 23:02

"고창군수 성희롱 사건 법에 맡겨야"

속보=고창군 종교계 및 사회단체 대표들이 4일 10시 고창노인회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창군수 성희롱 사건의 판단은 법의 결정에 맡기고 개인적 의사표현을 삼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고창군민 대화합을 위한 호소문'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앞을 향해 새롭게 도약해 나가야 할 고창이 6.2지방선거와 7.28보선을 전후해 일련의 성희롱 사건이 각종 여론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군의 명예가 크게 실추, 지역발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에 심히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며"이에 우리 종교계 및 사회단체는 군민 모두가 화합된 모습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고창의 활기찬 도약을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고창군수 성희롱사건에 관해서는 모든 것을 법의 결정에 맡긴다. ▲법의 결정이 나오기까지는 언론의 발표나 주장, 개인적인 의사표현은 삼가한다. ▲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론을 호도·확산시킴으로써 군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저해되는 행위를 자제해주기 바란다.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고창군민임을 자각하고 더 이상 여론화시키지 말고 군민 화합을 통해 살기좋은 고창건설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은 호소문에 의견을 모았다.

  • 고창
  • 김성규
  • 2010.08.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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