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촌연구회(회장 정세균의원)는 3일 오후 2시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안무주장수지역 축산경쟁력 강화제고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수진군수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회원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병오교수(강원대), 이명규교수(상지대), 최규호교수(전북대), 이상영씨(농업진흥청)등이 주제발표에 나섰고 패널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한편 정세균의원은 인사말에서 “최근 광우병파동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더우기 용담댐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을 앞두고 축산농가들이 위축되지 않고 영농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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