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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3개단체 강살리기 운동 협약

 

고창지역 3개 단체가 전북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강 살리기 운동'에 참여했다.

 

고창군애향청년회(회장 김재풍) 고창읍의용소방대(대장 김영창) 인천강살리기(회장 정현도) 등 3개 단체는 4일 고창군수실에서 강살리기 운동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의 책임구간은 애향청년회 고창대교∼덕정교, 의용소방대 고창대교∼온천교, 인천강살리기 하갑교∼강경다리 등이다. 이들 단체는 책임 구간에서 각종 정화활동과 환경오염방지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연말에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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