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덕진경찰서 리모델링 '시민속으로'

전주덕진경찰서가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경찰로 다가서기 위해 경찰서 로비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파티션으로 나눠 짙푸른 색의 쇼파를 배치했던 로비를 이달 초 원목분위기로 바꾸고 원탁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한 것. 또 무거운 분위기를 벗기 위해 로비와 민원실 등을 밝은 빛으로 새로 도색·도배했다.

 

시민 박성남씨(32)는 “기존의 관공서는 엄중한 분위기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꼈는데 덕진경찰서가 화사한 모습으로 바껴 한결 보기좋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