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무주군 6개월간 지역산업 마케팅 교육

무주군은 지방화시대에 걸 맞는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의 웃음을 창출해내기 위해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부터 6개월 과정으로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능률협회컨설팅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마케팅과 경제·경영분야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교육은 마케팅과 지역 마케팅의 이해, 지역상품개발, 지역상품 유통 및 관리, 중소기업 및 무주브랜드 마케팅, 그리고 서비스업 마케팅 등 총 24강좌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8월 25일까지 해당 읍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기 위해 마케팅 마인드 도입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생산과 유통, 판매 능력을 배가 되는 것은 물론 체계화 돼 무주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