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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무주군 7.2% 늘어난 1664억 편성

무주군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7.2% 늘어난 1664억원으로 책정했다.

 

군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소득개발사업 및 기반구축사업에 중점을 둔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가 5.7% 증가한 1484억원 △특별회계는 22.1% 늘어난 1306억원이다.

 

투자사업비는 △일반행정비에 356억원 △사회개발비에 624억원 △경제개발비에 449억원 △민방위비 2억원 △기타 지원경비에 51억원을 계상했다.

 

주요사업은 △국민기초수급자급여 등 저소득 보육지원사업 등에 115억원 △무주반디별 천문과학관건립 18억원 △천혜적인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등 산림자원에 46억원 △농특산물자재지원 및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 농특산물직판장 관광명소건립사업 등 농가지원사업에 33억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무주군 홍낙표군수가 선거공략으로 내세웠던 △반딧불한우배냇소지원사업에 34억원이 책정됐고 △국책사업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한 후보지 매입비 20억원 △농·산·어촌 1군 1우수고 육성사업 등에 4억원이 포함됐다.

 

또한 주민불편 해소사업으로 △유평∼감동 간 , 적상∼부남 간 군도 확포장 공사에 16억원 △오지개발사업에 24억원 △소도읍 육성사업에 15억원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적상지방상수도설치사업에 15억원△하천살리기 일환으로 무주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에 13억 △하수종말처리시설 및 하수관거, 하수도 개량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에 243억원을 계상했다.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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