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무주, 주민생활지원과·마케팅팀 신설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연)는 제160회 임시회에서 무주군 조직개편안과 정원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의결에서는 무주군과 무주군의회간 견해차로 진통 끝에 막판 조율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구와 정원을 조정한 이번 조직개편안은 기존 1실 10과 2직속기관, 1사업소 체제에서 1실 10과 2직속기관, 3사업소로 개편됐다.

 

조직개편에는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생활 지원과 신설, 농특산물의 마케팅 강화를 위한 마케팅팀의 신설, 문화.체육 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설관리사업소가 신설됐다.

 

또 무주 농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정원을 늘리고 마케팅팀의 기능과 역할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에 대한 마케팅 활동뿐만 아니라 관광 브랜드 개발 및 홍보 업무를 추가하는데 합의했다.

 

이해연의장은 “ 무주군의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린 개편인지를 검토했다”며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와 투명한 인사로 조직의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운영”을 특별히 주문했다.

 

김정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