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 지전마을이 전형적인 산골마을로 가꿔져 무주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부각될으로 전망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문화재 제262호로 지정된 설천면 지전마을은 2009년까지 3년에 걸처 옛 담장 보수하고 전통가옥과 노거수, 감나무 등을 가꿔 전형적인 산골마을로 관광자원화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 3월 문화재청과 전라북도의 설계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시멘트 등으로 변형되고 훼손된 담장과 건물을 해체, 흙과 자연석을 이용해 옛 마을의 정취가 풍겨 나오도록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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