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산주들의 실질적 소득을 높여나가기 위한 ‘산주와의 만남’ 행사가 무주종합수련관에서 27일 열렸다.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철)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이해연 무주군의회장, 임업관계자, 산주 등 500여 명이 참석, 소득 유망품종 소개와 임업 경영성공사례 발표 등을 가졌다.
경영성공사례를 발표한 박행규씨는 고로쇠 수액채취와 더덕 및 산나물을 재배하는 등 산림복합경영에 대한 그간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권영철 산림조합장은 “산지가 83%를 차지하는 무주군 산주들이 실질적 소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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