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토매트 피해농가 모심기 작업 만전
속보=무주군 무풍면 북리마을 지역에 모가 자라지 않아 모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본보 기사(28일자 12면)에 따라 무주군이 예비 못자리 4000여 상자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성장발육이 약해 모를 심지 못하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예비모 4000여 상자를 지원, 모심기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기술센타는 또 모를 심지 못하는 20여 농가 중 우선 신청한 8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6월4일 1차로 지원하기로 하고 12농가에 대해서는 기존의 모를 심어보고 성장발육이 부진할때 6월20일까지 예비모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농민들은 산간지역의 특성상 일교차가 심해 어린모가 냉해나 병충해에 견딜지 여전히 우려를 떨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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