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2007 농촌지도사업 생활개선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원의 기술보급활력화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병선)는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07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관광자원개발과 농촌여성 소득활동, 생활개선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생활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그 동안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향토음식발굴 및 전통관광상품개발 등 교육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외국인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음식과 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도깨비잔치마을 등 농촌전통테마마을 3개소를 조성, 도시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농촌체험마을 조성에 주력했다.
또한 장류 만들기 등 농촌여성 소득활동사업장 21개소를 지원 운영하는 등 농촌여성 활력화사업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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