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40∼50대의 축제인 제50회 부안군선후배체육대회(총회장 권익현)가 12일 부안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00여명의 선후배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우회(회장 임택근)주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각 나이기수별로 축구, 계주, 배구, 족구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 특공무술시범과 에어로빅공연, 무인헬기조종시범이 깜짝이벤트로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안선후배체육대회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안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41세가 되는 회원들이'선배존중 후배사랑'이란 주제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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