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지난 3일 산불 전문 지킴이인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주 관리소는 지난 1일에서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산불전문예방진화대(32명)과 산림보호감시원(70명) 등 총 102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가동해 산불예방활동과 초등진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유림 담당자는 "최근 들어 극심한 가을가뭄으로 산불위험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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