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보건소 건강관리팀제 호평

부안군보건소는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건강관리팀제를 운영,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팀제는 23개소(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27명의 인력이 6개팀으로 구성, 50세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150개 마을순회를 통하여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및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한 주민건강측정 및 교육,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팀제운영에서 신규로 발견된 환자 및 그 가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기관 및 의료 기관에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민 누구에게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1 : 1 맞춤형으로 정기적인 관리를 해 주어 적정혈압 및 혈당수치를 유지시켜 주고 있다.

 

이외에도 부안군보건소에서는 주민의 실질적인 진료를 위해 구강 보건 이동진료 차량을 구입하여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의 운영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어 움직이는 보건소로써의 시너지효과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소가 되었다.

 

은희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캠틱종합기술원 ‘AI와 스마트시티 교통 AI 전환’ 재직자 과정 성료

사회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검찰 항명, 감찰·징계해야”

익산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 시민과 공유한다

군산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공공배달앱 성공 사례 주목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