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산불발생의 우려가 높아 통제 했던 구간을 10일로 앞당겨 개방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덕유산 고산지역에 약 20㎝, 하단부에 8㎝ 등 많은 적설량을 기록함에 따라 산불위험도가 낮아져 동산로를 조기에 개방한 것.
국립공원 관계자는"탐방로중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1개구간(인월담, 칠봉, 설천봉)을 제외한 12개구간을 전면 개방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탐방시 인화물질 반입, 흡연, 취사 등 불법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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