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역사공부에 농·산촌 체험까지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을 위한 체험여행을 하지 못하고 마무리하고 있다면 이번 주말 무주로 가보면 어떨까"
농·산촌 자연체험에 곤충, 식물, 별자리 관찰과 역사·문화 학습이 자유로운 곳, 스키와 보드, 눈썰매 등 겨울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이 바로 무주에 있기 때문이다.
무주관광해설사들이 추천하는 무주투어코스는 반딧불이 등 1만3500여 마리의 희귀곤충표본과 200여 종의 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이 있다.
관광해설사들은 적상산사고지와 무주향교 등 무주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다양한 유적지를 비롯해 반디랜드 등 관광지 곳곳에서 무주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국보 151호인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이 약 300여 년 동안 보관되던 적상산사고를 복원해 왕실족보 복제본이 제작, 설치돼 있는 것을 비롯해 사고 전시패널과 디오라마 등 총 22종의 전시물이 있어 더없이 좋은 학습장이 되고 있다.
또한 무주리조트에는 남부지방유일의 스키장으로서 6.1km의 국내 최장 슬로프(실크로드)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향교를 비롯한 치목삼베마을, 산머루 와이너리, 하늘땅 정보화마을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코스가 있어 겨울방학 끝자락에 떠나는 무주여행은 그 이상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체험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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