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 이동진료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가 23일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 운행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부안보건소는 이를 위해 37인승 버스의 내부를 특수차량으로 개조, 17여종의 치과장비를 갖추고 3월초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말까지 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치과이동진료서비스는 의료기관 이용 시, 겪게되는 불편해소와 의료비절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노인, 초등학생 중심에서 결혼이민자 가족까지 사업을 확대해 주기적으로 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해 다양한 계층이 보건서비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은희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정헌율 익산시장과 ‘깜짝 만남’

교육일반올해 수능 ‘공교육’ 위주 학습이 유리, 작년과 난이도 비슷한 수준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나는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스포츠일반제17회 전주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 야구대회 개최

문화일반“미술은 정답이 없다”…윤범모가 풀어낸 한국미술의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