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에 따르면 최근 장기화 된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 본봉의 10%를 자율적으로 반납, 관내 저소득계층에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특히 5급 이상 공무원들의 자율적 동참에 이어 6급 공무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 서민경제 안정화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 해외여비 1억5000만원과 각종 경상예산 2억2180만원 등 총 3억7180만원을 절감, 생활민원처리반 운영과 긴급복지 지원 사업 등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또 공공 일자리 창출사업 확대 등 서민생활안정분야에 총 13억9032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 서민생활 안정대책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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